폐기물을 500℃에서 열분해, 가스화하고, 미분해 된 탄소 성분을 1000℃에서 완전히 가스화하여
생성되는 일산화탄소와 수소를 효율적으로 회수하고 회수된 가스를 가스엔진, 가스터빈 등에 이용하는 기술
폐플라스틱 열분해 유화기술
원리
발열량이 높은 가연성 폐기물을 신재생 에너지로 자원화하는 방법은 액체 연료화, 가스 연료화 등으로 나눌 수 있음.
이 중 액체 연료화 분야에 속하는 열분해 유화 기술은 폐플라스틱, 폐타이어, 폐비닐, 폐고무, 등의 고분자 폐기물을 무산소 조건하에서 300℃~500℃ 열을
가하여 액체 연료로 변환시키는 방법임.
열분해 유화 기술은 열분해 과정에서 다이옥신과 같은 유해물질이 발생되지 않고, 폐수나 폐기물 등의 2차 공해를 최소화할 수 있음.
폐기물 관리법 상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는 발전용 연료와 같은 산업용 에너지원으로만 사용가능하도록 용도를 제한하고 있음.
기술 개발
열분해 유화 실증플랜트를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핵심 기술 개발 중
개발된 열분해 유화공정은 원료 용융에 의한 PVC 염소성분 제거, 중간 반응물의 순환에 의한 원료 용융에
의한 PVC 염소성분제거, 중간 반응물의 순환에 의한 원료 용융 및 유동성 증대, 고효율 열분해 반응 시스템, 레벨 제어시스템에 의한
공정 자동화, 감압증류 시스템에 의한 제품 정제 및 부산물의 공정 연료화에 의한 에너지 절감 등의 기술을 도입하여 PVC를
포함한 혼합 폐플라스틱 처리, 에너지 효율 극대화에 의한 운전 비용 최소화, 왁스가 없는 고순도 경우 대체 연료 생산, 폐수 및
잔류물 같은 2차 환경오염 최소화 등의 장점을 갖게 된 자동화된 무 촉매 연속 공정을 개발 중
개발기술 활용계획
경제성이 높고 효과적인 연료유의 형태로 재활용할 예정임.
열분해 청정유 생산공정
플랜트 최적설계/제작기술
폐기물을 화학적 재활용 방법으로 처리하기 위한 플랜트에 대한 연구/설계/제작/운영 기술
플랜트는 크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성되며 플랜트 공정 설계 기술, 제작/시공 기술, 진단/통합/운영 기술로 분류함.
일반 건설은 노동집약적인 반면 플랜트 건설은 기술 집약적이며, 플랜트 건설의 하드웨어 부문이 상대적으로 더 복잡함.
하드웨어 공정장치, 기자재, 재료, 기초 구조물, 건축물, 현장, 지원 인프라 등
소프트웨어 사업관리, 계획, 라이선스, 기본설계, 상세설계, 조달, 시공/시운전, 운영, 유지관리 등